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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경원 의정활동] 자유korea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_20하나9.07.하나7.(수)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02:11

    오오거 매일 제71주년 제헌절이다.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기본질서와 삼권분립, 의회민주주의라는 핵심가치가 담긴 우리 헌법이 생일을 맞는 날이다. 그러나 패스트트랙 폭거, 국회 패싱, 야당 탄압 등 국회와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돌이켜보면 기쁨과 축복보다 암담함이 가득한 제헌절이다.여당은 계속해서 이민의미의 전당을 정경두 방탄 국회로 이끌고 있습니다. 안보파탄 면죄부 국회로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보에는 관심이 없고 정권의 위신과 체면 보장에 골몰하는 여당이다.여권의 잇단 심술로 본회의까지 열지 못한 채 임시국회가 막을 내릴 위기에 처했다. 장관 해임건의안이 올라오기보다는 차라리 추가경정예산도 포기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북한 선박 입항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에 대해서는 대답조차 없습니다. 경제 문제는 역시 어떨까요. 청년 실업률은 2007년 통계 작성 다음, 최악이다. 그래서 얼마 전 일본의 수출보복을 통한 핵심기술을 만들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의하는 토론회에서 그런 내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 52시에 유지하면 연구자들이 집에 가야 하는데 아버지를 연구할 수 있나요? R&D 업종만이라도 예외 업종으로 확대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주 52태 테러에 대해서는 예외 업종 확대 나쁜 없는 선택 근무제에 움직이고 보더라도 들은 척도 하지 않을 것이다. 저는 이 나라가, 그래서 이 여당은 경제도 안보도 관심 없습니다. 기승전 총선이다. 총선 때문에 국회를 정말 이기적으로, 편협하게 이끌고 있어요. 방탄 국회라고 하니까 아픈 게 많이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영장 청구와는 별 연관성도 없는 경찰 소환을 질질 끌며 우리가 방탄 국회를 만들겠다는 것 아니냐는 내용일 것이다. 그런 프레임으로 본질을 계속 흐리게 하지 마세요.여당 의원과 일부 형식뿐인 야당 의원이 사실상 경찰 견학에 한 번 다녀오는 이른바 출석 놀이로 경찰의 야당 위협에 맞추고 있습니다. 입법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한심한 행태다. 국회를 행국가에 예속시켜 스스로 권한을 저버리고 정권에 충성할 영혼 없는 국회의원을 뽑은 것이다. 집권 여당, 그래서 이에 동조하는 야당 의원들은 매일같이 제헌절을 맞아 한 번이라도 의회민주주의미의 본질에 대해 숙고하기 바랍니다.나쁘지는 않다가 요즘 보여주고 있는 정치가 정치가 이야기의 공존과 타협이라는 정치의 본질에 부합하는지, 적대와 배제라는 후진적 정치에 퇴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이 성찰해야 한다. 해고는 살인이다 차별받지 않는 세계 계약직이 슬퍼하지 않는 세계 누가 그렇게 외쳐 왔습니까? 바로 요즘 집권세력, 그래서 이들과 운명을 같이하며 방송 언론 각종 기관을 주무르는 오가의 매일 대한민국의 장악세력이다. 변할 줄 알았어요. 현 정권 때 일부 잘못된 행동을 고쳐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집권세력, 정치이념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차별과 갑질을 합리화할 것이다. 숨을 돌릴 틈도 없이 탄압하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모조리 내쫓아버립니다. 이것이 매일 KBS MBC라는 공영방송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이 2016~2017년 MBC에 채용된 계약직 아나프지앙아웅소들의 눈물겨운 투쟁을 보세요. 겉으로는 공정언론, 민주언론을 이 스토리로 다룬 최승호 사장, 권력의 완장을 찬 즉시 해고를 통보했습니다. 유키 사법부에 의해 복직되자 그 후로는 따돌림당하고 무시하고 인격을 짓밟았습니다.드디어 이 아 괜찮은 운서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법'위반 1호 진정을 내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현 정권의 전임정권 흠집내기, 보복정치에 홍위병처럼 앞장서고 있는 MBC,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 추태가 바로 매일 집권세력의 민낯이다.KBS도 사정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진짜과미래위원회라는 거창한 탄압기구를 만들어 중징계를 남발하고 한직에 발령을 내는 등 현 정부에 불편한 내부 인사를 사정없이 밀어내고 있습니다. "청와대 수석의 전화 1회를 받고 태양광 사업의 청와대 외압 의혹을 고발한 다큐멘터리의 재방송을 스스로 보류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2019년판 땡전 뉴스를 만들어 의자 새 없다는 것이다. '땡문뉴스'가 되겠습니다. 문자 한 통으로 등원을 거부하는 양승동 사장, 청와대 후원만 믿고 국회까지 무시하는 행태다. 자유한국당은 이를 관련 상임위에서 집중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동시에 법적 조치를 총동원할 것이다. 권불십년이다. 권력에 취해 공영방송까지 무당신으로 만드는 이 행동,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국민이 아닌 정권에 충성하는 언론, 언젠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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