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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으면 4.6인치, 펴면 7.3인치?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 F 프로토 타입 공개!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06:13

    삼성이 20최초 8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소문만 무성했던 갤럭시 F(폴더블 스마트 폰)의 프로토 타입을 시연했습니다.해당 영상의 첫 시간 25분경 구간을 보니 실제의 프로토 타입을 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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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없어서 데이터가 부족한 분들을 위해 Gif 애니메이션 파하나를 만들어 왔습니다! 하나단 기기 자체는 프로토타입, 도시락통이라 불리는 테스트 모듈에 들어있는 기선을 달리기 위해 외형을 숨겼다고 합니다.사진을 보면 외부 디스플레이는 약 4.6인치 21:9비율의 아담한 디스플레이입니다.평소에는 저렇게 작 쓰다가 크게 쓰고 싶으면, 안쪽에 있는 7.3인치 디스플레이를 열어 크게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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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독특한 방법을 선택했어요. 스크린은 안쪽에도 크고 바깥쪽에도 크게 있습니다.최근까지 본 폴더블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 중 가장 현실적이고 생산성 있는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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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적인 스펙은 커버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4.85인치 2개:9비율 840*하나 960해상도, 320DPI, 안쪽에 있는 메인 화면은 7.3인치 4:2.3의 비율, 하나 536*2개 52의 해상도, 420DPI스크린을 제공합니다.외부 디스플레이는 2개:9비율인 것이 너무 놀랍군요, 과거 초콜릿 폰과 초기의 스마트 폰을 보는 것 같습니다.안쪽 디스플레이는 아이 패드와 대등한 4:3정도의 비율로 보입니다. 확실히 생산성이 좋은 비율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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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얇은 디자인 때문에 기존 AMOLED 패널을 많이 개선해서 두께를 줄였다고 하는데, 당장 보니 좀 두꺼워 보이네요.물론 실제 양산 제품에는 더 두께를 줄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폴더블폰의 가장 큰 난관은 두께에 있기 때문입니다.삼성은 이날 One UI라는 신형 UI 시스템도 함께 공개하고 폴더블폰 프로토타입에 탑재했습니다.왠지 디자인은... 그렇죠.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삼성이 폴더블폰 프로토타입을 발표한 이상 조만간 스마트폰 시장의 큰 흐름은 폴더블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이날 다른 것도 많이 발표했는데 굉장히 관심있는 디자인과 구동방식이라 뉴스에서 작은 것들을 가져왔습니다.스마트폰 시장의 디자인이 과도한 특징이 뭔가 비슷한 시기이기 때문에 슬슬 큰 변천이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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